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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빽다방 커피를 좋아하는 20대 대학생 대상으로 서포터즈 모집… 오는 16일까지 접수

- 총 3개월간 빽다방 브랜드 체험을 비롯해 마케팅 실무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 제공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브랜드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빽스타(PAIK’S STAR)’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빽스타’는 평소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Z세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빽다방의 고품질의 원두와 커피를 직접 체험해 보고, 다양한 마케팅 경험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서포터즈에 참여한 학생들은 실제 메뉴 기획 및 마케팅 실무 과정에 참여하는 등 양질의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빽스타’ 2기는 3월 25일부터 6월 24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총 20명을 선발해 4인 1조, 5개 팀으로 운영된다. 빽다방 브랜드 체험 및 온/오프라인 홍보를 중심으로 커피와 디저트 시장 트렌드 파악, 신메뉴 및 해당 메뉴 마케팅 플랜 기획 등의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빽다방은 서포터즈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커피 관련 교육 및 실습을 제공하고, 활동비를 비롯해 서포터즈 활동키트와 빽다방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활동 종료 시 전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우수활동자에겐 소정의 상금 시상과 더불어 더본코리아 입사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번 빽스타 2기는 3월 16일까지 빽다방 및 더본코리아 홈페이지 내 게시판을 통해 접수를 진행하며, 커피와 디저트에 관심이 높고 SNS를 운영하는 20대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빽다방 관계자는 “트렌드를 선도하는 Z세대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빽다방 만의 양질의 경험을 제공하여 빽다방과의 친밀도를 높이고자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하게 됐다”라며, “커피와 디저트를 사랑하고 향후 국내 커피 문화를 선도하고 싶은 대학생들이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많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빽다방은 높은 퀄리티의 카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커피 전문점이다. 친구같이 편안한 카페를 모토로 하는 빽다방은 현재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