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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춘시장, 새로운 컨셉의 강남역점 오픈

2022.06.07


 

- 리춘시장만의 문화와 요리를 즐길 수 있게 재구성한 리브랜딩 매장 강남역점 오픈

- 리춘시장 만의 차별화된 매장 분위기와 독특한 맛과 비주얼의 메뉴 구성으로 MZ세대 사로잡아

- 매장 내 효율성을 높이는 자동화 기기를 비롯해 주방 간소화로 창업비용과 인건비까지 낮춰


더본코리아의 중화요리포차 브랜드 리춘시장(대표 백종원)이 론칭 4년 만에 전략적 리브랜딩을 진행하고 첫 매장으로 강남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리춘시장은 주요 고객층인 MZ세대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고,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로 급변하는 주류 시장 트렌드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브랜드 콘셉트를 비롯한 메뉴 라인업의 확대 등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약 110㎡(33평) 규모로 오픈한 이번 강남역점은 ‘낮보다 아름다운 리춘의 밤’이라는 콘셉트로 화려한 조명을 활용해 중국 현지의 밤 분위기를 그대로 반영한 점이 큰 특징이다. 특별히 선셋 조명과 판다가 적용된 엠뷸럼 디자인 등을 통해 인스타그래머블(Instagramable / SNS에 올릴 만한 한 것) 감성을 완성했다. 


새로운 리춘시장은 기존 강점인 합리적인 가격대는 유지한 채 메뉴의 구성과 비주얼을 대폭 강화한 점도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튀김가루를 소복이 쌓아 사막을 형상화한 ‘사막깐풍기’ ▲MZ세대들이 선호하는 하이볼을 향긋한 고량주로 완성한 ‘오아시스 하이볼’ 등 젊은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메뉴 라인업을 강화했다. 


또한 가맹점주를 고려하여 매장 운영 효율화에 많은 신경을 기울였다. 조리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자동 튀김기를 도입하고 주방을 간소화하여 기존 대비 창업 비용은 낮추고 인건비 또한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중화요리포차 리춘시장 리브랜딩 매장은 강남역점을 시작으로 신규점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리춘시장 관계자는 “리춘시장은 중화요리는 비싸다는 편견을 깨고 합리적인 가격대로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론칭 이후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라며,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트렌드를 반영해 한 층 업그레이드된 메뉴와 분위기로 무장된 새로운 리춘시장을 열어 가맹점주들과 고객 모두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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