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바속촉 볼카츠에 부드러운 빵과 새콤달콤한 소스를 더해 한 끼 식사로 제격인 ‘볼카츠샌드’ 출시 

- 한입에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에 취향껏 소스를 골라 먹을 수 있는 ‘한입볼카츠’도 함께 선봬

더본코리아의 수제 볼카츠 전문점 연돈볼카츠(대표 백종원)가 대표 메뉴인 볼카츠를 한 끼 식사대용으로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신메뉴 ‘볼카츠샌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연돈볼카츠는 볼카츠 메뉴가 빵이나 밥과 잘 어울린다는 고객들의 의견에서 착안해 이번 신메뉴를 개발했다. 특별히 이번 메뉴는 제주 본점에서 면밀한 테스트 및 선판매를 진행해 고객들로부터 맛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얻어 전 지점에서 선보이게 됐다.

‘볼카츠샌드’는 부드러운 샌드위치 식빵 사이에 육즙을 가득 품은 볼카츠를 얇게 펴 튀겨 넣어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를 동시에 맛볼 수 있다. 샌드 속에는 새콤달콤한 돈까스 소스와 향긋한 풍미의 제주 한라봉소스가 더해져 뛰어난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또한 연돈볼카츠는 ‘볼카츠샌드’와 함께 즐기기 좋은 ‘한입볼카츠’도 출시했다. ‘한입볼카츠’는 한입 크기로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볼카츠로, 기호에 따라 데리야끼, 매콤살사, 타르타르, 허니갈릭 4가지 소스 중 한가지를 곁들여 즐길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간식뿐 아니라 한 끼 식사 대용으로도 제격이며, 시원한 탄산 음료나 감귤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라거 ‘감귤오름’과 함께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볼카츠샌드’와 ‘한입볼카츠’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연돈볼카츠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연돈볼카츠 관계자는 “기존 볼카츠가 짭조름한 맛으로 간식 메뉴로 제격이었다면, 이번 볼카츠샌드는 남녀노소 한 끼 식사로 즐기기 좋은 메뉴이다”라며, “높은 포만감과 중독성 있는 이색 소스 조합으로 입맛을 사로잡을 이번 ‘볼카츠샌드’와 함께 부담 없이 든든한 한 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21년 개점한 연돈볼카츠는 한돈농가(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자문 요청을 받은 백종원 대표가 돈가스의 달인 김응서 사장과 함께 한돈 비선호 부위의 소비 방안을 모색하며 탄생한 브랜드이다. 질 좋고 신선한 우리 돼지 한돈의 뒷다리살을 잘 다져 먹기 좋은 크기로 동그랗게 튀겨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한 '오리지널 볼카츠'와 알맞게 튀겨낸 볼카츠에 신선한 야채와 특제소스를 더한 '볼카츠버거'가 대표 메뉴이다. 연돈볼카츠는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