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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맹점주의 노고에 감사하고 매장 관리 독려 위해 품질, 서비스, 위생 등의 기준으로 21개 매장 선정
- 폭우로 큰 피해 입은 가맹점에는 수해 복구 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적극적으로 상생 위한 가맹점 지원에 나서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더본코리아(대표 백종원)가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 실천을 위해 2022년 상반기 '우수 가맹점' 21곳을 선정하고 각 100만 원씩 총 2100만 원 상당의 포상과 백종원 대표의 사인이 각인된 중식도 1개씩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수 가맹점’ 수상 제도는 장기간 계속되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모범적으로 매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점주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자발적인 매장 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매년 2회 진행해왔다.
더본코리아는 올 상반기에도 Q.S.C(품질∙서비스∙위생)와 매출성장률, CS(고객만족) 등의 기준으로 총 10개 브랜드의 21개 매장을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했다. 해당 매장에는 상장 수여와 함께 각 100만 원 상당의 식자재 구매 비용과 백종원 대표의 사인이 각인된 중식도를 포상으로 제공했다.
2022년 상반기 우수 가맹점으로 선정된 매장으로는 △홍콩반점0410(수원금곡점, 광명사거리역점, 원주중앙점), △빽다방(강릉교동중앙점, 아산탕정점, 노원역우리은행점, 목포북항골든점, 천안불당중앙점, 태안터미널점, 상봉역점), △한신포차(화성봉담점), △역전우동0410(연수구청점, 일산웨스턴돔점), △새마을식당(진해석동점, 한양대점), △롤링파스타(광주전남대점, 대전타임월드점), △백스비어(남포점), △미정국수(수원영통점), △본가(거제고현점), △인생설렁탕(건대역점)이 있다.
특별히 이번에는 여름 폭우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가맹점 지원까지 추가로 진행됐다. 더본코리아는 폭우로 인한 점포 시설 및 장비 피해 규모와 피해 복구로 인한 영업중단 기간 등을 고려해 수해복구 지원금을 전달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여러 요인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전국 각지에서 매장 운영에 힘써주시는 점주님들의 노고 덕분에 당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가맹점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가맹점 성장을 도모하며 내실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본코리아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에 전 브랜드의 가맹점을 대상으로 2개월치 로열티를 전액 감면하고, 주요 식자재에 대한 공급가를 한시적으로 인하하는 등 대대적인 지원에 나섰다. 또한 본사 주도의 다양한 할인 및 배달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재확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맹점의 매출 개선을 위해 노력하며 동반성장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