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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12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한신포차, 막이오름, 리춘시장 등에서 감귤증류주 ‘미상25’ 1만원 할인
- 국내 우수한 전통주를 알리기 위해 농업법인 시트러스와 협업하여 선보이는 첫번째 ‘우리술 프로젝트’
- 미상25, 식용알코올 없이 제주 감귤을 통째로 증류한 100% 감귤증류주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특징
더본코리아의 실내포차브랜드 한신포차(대표 백종원)가 12월 12일부터 31일까지 식용알코올을 섞지 않고 제주감귤을 통째로 증류한 100% 감귤증류주 ‘미상25’을 1만원 할인하는 ‘우리술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한신포차와 감귤주 생산업체인 농업회사법인 ㈜시트러스가 협업해 국내 우수한 전통주를 알리기 위해 진행하는 첫번째 우리술 프로젝트이다. 제주 최대 감귤 주산지인 신례리의 감귤을 증류하여 만든 100% 감귤증류주 ‘미상25’와 더본코리아 브랜드의 다양한 메뉴와 푸드페어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한신포차는 12월 12일부터 31일까지 ‘미상25’를 1만원 할인해 단돈 9천원(정가 1만9천원)에 선보인다. 같은 기간 동안 ‘미상25’와 탄산수, 감귤을 섞어 만든 만든 ‘미상25 감귤하이볼’은 2천원 할인된 3천5백원(정가 5천5백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더본코리아의 주류 브랜드 막이오름과 리춘시장, 테스트 브랜드 낙원곱창, 계절한잔 등의 브랜드도 이번 우리술 알리기 프로젝트에 동참한다.
‘미상25’는 제주 신례리의 귤 농가 여럿이 힘을 합해 만든 농업법인 ㈜시트러스에서 식용알코올이나 인공첨가물 없이 제주 감귤만을 가공하여 증류해 만든 순도 100% 감귤증류주이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상큼한 여운이 특징이며, 한신포차의 한신닭발이나 막이오름의 베이컨감자전, 리춘시장의 마라샹궈, 계절한잔의 대삼치회, 낙원곱창의 모둠곱창 등 다양한 메뉴와 좋은 페어링을 자랑한다. 취향에 따라 언더락 또는 하이볼로 부드럽게 즐겨도 좋다.
한신포차 가맹점주는 "좋은 기회로 숨은 보석같은 우리술 감귤소주를 고객분들께 소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더본코리아와 시트러스의 이번 협업을 통해 최근 성장하고 있는 전통주 시장에서 우수한 우리술이 더욱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주류 문화를 전파하는 데 일조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신포차 관계자는 "일반 소주 문화에 익숙한 소비자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100% 증류주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큰 할인폭으로 미상25를 즐길 수 있는 우리술 알리기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라며, "생수나 탄산수 등을 술과 함께 섞어 마시는 주류 문화에 익숙한 MZ세대를 겨냥해 미상25와 함께 얼음컵, 생수, 감귤슬라이스를 제공하여 부드럽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살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백종원 대표의 유튜브 채널 내 제주 편에서 농업회사법인 ㈜시트러스가 소개되며 제주특산물 감귤을 브랜디로 풀어낸 것에 대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