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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5월 24일까지 애플페이로 결제 시 최대 2천 원 캐시백 혜택 제공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현대카드와 함께 애플페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0% 캐시백 지급 프로모션'을 오는 5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빽다방은 지난달 20일 애플의 근거리 무선통신(NFC) 결제 서비스 '애플페이(Apple Pay)'를 도입했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자신의 애플 기기를 통해 애플페이를 이용한 간편결제가 가능해졌다.
빽다방은 애플페이 도입을 기념하고, 브랜드 이용 고객에게 기분 좋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현대카드와 협업하여 5월 11일부터 24일까지 2주간 애플페이로 5천 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를 캐시백(최대 2천 원) 지급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내 5천 원 이상 결제 시 1인 1회 한정으로 혜택받을 수 있으며, 다음 달 30일 현대카드 결제계좌로 캐시백 된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빽다방 관계자는 "간편결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빽다방은 고객 편의성과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현대카드와 제휴를 맺고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섬세하게 읽고 고객 편의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