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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이오름, 레트로 감성 ‘막걸리빙수’와 안주 4종 출시

2023.07.03


 


- 술과 안주를 한 번에… 레트로 감성 자극하는 막걸리빙수로 MZ세대 취향 저격 

- 한 끼 식사 메뉴로도 제격, 가성비 넘치는 다양한 안주 메뉴로 전통주와 페어링하기 좋아


더본코리아의 우리술집 막이오름(대표 백종원)이 무더운 여름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이색 주류 ‘氷 막걸리빙수 with 백걸리(청사과맛, 자몽맛)’와 이열치열 안주 4종(우삼겹순두부전골, 미나리백합탕, 얼음화채, 치즈불고기감자튀김)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막이오름은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레트로 트렌드에 발맞춰 우리나라 전통주를 친숙하게 알리기 위해 막이오름만의 특색 있는 메뉴를 개발했다. 특별히 무더위와 장마로 인해 지치기 쉬운 날씨를 고려해 막걸리빙수를 비롯해 뛰어난 가성비의 다채로운 안주까지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氷 막걸리빙수 with 백걸리’는 어디서도 쉽게 만나 볼 수 없는 빙수 콘셉트의 색다른 술이다. 숙성된 곡물의 고소한 향미와 깊은 술맛이 매력적인 백걸리를 여름철 시원한 빙수로 즐기는 이색 주류를 완성했다. 100% 국내산 예산 쌀을 사용해 담백한 단맛을 담았으며,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氷 막걸리빙수 with 백걸리’는 청사과맛과 자몽맛 두가지로 구성됐다.


함께 출시되는 ‘우삼겹순두부전골’은 얼큰한 국물에 부드러운 우삼겹과 만두, 오징어 등 다양한 재료들을 푸짐하게 넣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안주다. 여기에 부드럽고 고소한 순두부가 어우러져 전골의 풍미를 높였다. ‘미나리백합탕’은 쫄깃한 백합과 시원한 육수, 향긋한 미나리가 조화를 이뤄 식욕을 돋우는 안주다. 두 메뉴 모두 취향에 따라 우동사리를 추가해 먹으면 더욱 맛있고 든든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외에 황도와 후르츠칵테일에 달콤한 모히또 맛이 가미된 시원한 ‘얼음화채’, 치즈와 불고기를 곁들여 부드러운 버터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는 ‘치즈불고기감자튀김’도 새로운 안주메뉴로 함께 출시됐다. 


막이오름 관계자는 “전통술로 알려진 막걸리가 최근 2030세대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색다른 주류와 가성비 있는 안주 메뉴를 통해 전통주에 대한 친밀감을 더욱 높이고자 이번 신메뉴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무더운 날씨와 장마철에 시원한 막걸리 한 잔이 생각난다면, 막이오름의 이번 신메뉴가 제격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막이오름은 맥주, 소주, 막걸리로 정의되는 주류의 틀을 탈피하고 색다른 감성으로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지향하는 '우리술집'이다. 막걸리와 지역특산주를 포함해 다양한 우리술을 판매하고 있으며, 백종원 대표의 노하우가 담긴 안주 메뉴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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