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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 무더위 시즌을 겨냥해 역전우동만의 노하우 담은 시원한 여름 신메뉴 선보여
- 차갑게 즐길 수 있는 ‘판모밀’과 돈까스를 재해석해 상큼하게 즐기는 ‘유린기돈까스’ 2종 출시
더본코리아의 우동•덮밥 전문점 역전우동0410(대표 백종원, 이하 ‘역전우동’)이 무더운 여름철에 즐기기 좋은 신메뉴 2종(판모밀, 유린기돈까스)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역전우동은 한여름 날씨를 웃도는 이른 무더위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신메뉴를 출시했다. 특별히 여름 메뉴의 대표 격인 판모밀과 돈까스를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이며 여름철 소비자 입맛 공략에 나선다.
먼저 ‘판모밀’은 진한 메밀의 향을 오롯이 품은 면과 시원한 쯔유소스의 조화가 일품이다. 진한 가쓰오부시 풍미가 일품인 역전우동만의 비법 소스에 무와 와사비를 취향에 맞게 섞어 준 후 메밀면을 찍어 먹으면 메밀 고유의 향과 소스의 진한 감칠맛을 만끽할 수 있다.
돈까스와 푸짐한 양배추 샐러드를 유린기 소스에 찍어 먹을 수 있는 ‘유린기돈까스’는 더운 날씨에 입맛을 돋워줄 메뉴로 제격이다. 잘 튀겨진 돈까스와 양배추, 청양고추를 상큼한 소스와 함께 즐기면 고소하면서 조화로운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이번 신메뉴 2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역전우동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여 가성비와 가심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이 부담 없이 즐기기에 제격이다.
역전우동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더운 여름 시즌에 즐기기 좋은 메뉴로, 맛과 가성비를 모두 충족시켜 줄 것”이라며, “지치기 쉬운 계절에 입맛을 돋워줄 이번 신메뉴로 잠시나마 무더위를 극복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2011년 개점한 역전우동0410은 옛날 기차 앞과 길거리 포장마차, 휴게소에서 즐기던 우동 한 그릇과 식사를 간편하고 깨끗하게 즐길 수 있는 우동, 소바, 덮밥 전문점이다. 오픈형 주방으로 조리 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나만의 식사 공간이 필요한 혼밥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있는 식사를 즐기는 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