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 창업 소식과 창업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 동남아시아 열대과일 활용한 구아바&포멜로 음료 4종 출시
- 아망추&아샷망추, 소비자 지속적인 성원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전환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이국적인 풍미의 열대과일 구아바&포멜로를 활용한 신메뉴 4종(구아바 크림주스, 포멜로 크림주스, 레몬 구아바 크러시, 자몽 포멜로 크러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동남아 휴양지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열대과일을 적극 활용한 음료다. 구아바, 포멜로 등 열대과일의 이국적인 풍미와 달콤한 맛을 그대로 살리면서, 부드러운 생크림과 잘게 간 얼음을 더해 색다른 맛을 구현해 낸 것이 큰 특징이다.
먼저 ‘구아바 크림주스’와 ‘포멜로 크림주스’는 각각의 과일이 가진 향긋하고 달콤한 맛에 고소한 동물성 생크림의 부드러움이 더해져 어디서도 쉽게 만나보지 못한 색다른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열대과일의 상큼함을 한층 더 시원하게 즐기고 싶다면 ‘레몬 구아바 크러시’와 ‘자몽 포멜로 크러시’를 추천한다. 구아바와 레몬, 포멜로와 자몽의 과일 베이스 조합에 간얼음을 섞어 중독성 있는 상큼함이 매력적이다.
빽다방은 이번 신메뉴와 함께 아망추(아이스티+망고추가), 아샷망추(아이스티+샷추가+망고추가)도 정식 메뉴로 선보인다. 소비자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전환된 메뉴로, 얼음 대신 냉동 망고를 넣어 더 진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다.
빽다방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열대과일의 맛과 향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음료로, 무더위가 계속되는 지친 일상에 특별함을 더해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색다른 신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메뉴들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 및 빽다방 빵연구소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