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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도 죽순과 멸치의 풍미도 즐기고, 농어가도 돕는 일석이조 신메뉴!
- 거제 특산물 죽순과 멸치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아낸 '거제도 한상' 신메뉴 선보여
더본코리아의 쌈밥전문점 백종원의 원조쌈밥집(대표 백종원, 이하 원조쌈밥집)이 SBS TV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을 통해 소개된 거제 명물 죽순과 멸치를 활용한 신메뉴 '거제도 한상'을 기간 한정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맛남의 광장' 거제편에서는 '생멸치'와 '죽순'이 제철을 맞아 맛과 향은 최고조에 이르렀으나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낮고, 여러 환경 요인으로 인해 제값을 받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모습들이 공개됐다. 이에 백종원 대표는 두 가지 식재료를 손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신메뉴를 개발하고, 원조쌈밥집을 통해 판매해 농어가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번 '거제도 한상'은 원조쌈밥집의 대표 메뉴인 '대패삼겹살 쌈밥정식(2인)'과 '거제 죽순구이', '거제 멸치쌈장'을 함께 구성했다. 먼저 '거제 죽순구이'는 죽순 고유의 담백한 맛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생 죽순을 슬라이스하여 고기와 함께 구워 먹을 수 있도록 제공된다. 고소한 대패삼겹살과 함께 구워서 즐기면 향긋한 향과 오도독한 식감의 즐거움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또한 '거제 멸치쌈장'은 싱싱한 거제 멸치를 통으로 갈아 넣은 쌈장을 자작하게 끓여 고소하고 짭짤한 풍미가 특징이다. 멸치 특유의 비린 맛은 날리고 구수함과 감칠맛을 살려 누구나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멸치 본연의 맛에 집중한 '거제 멸치조림'도 출시했으며, 짭조름한 맛으로 소위 말하는 밥도둑 메뉴로 일품이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식재료도 맛보고, 힘든 농어가도 도울 수 있는 이번 메뉴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원조쌈밥집에서 한정 기간 동안 판매되며, '거제도 한상' 기준 2만 9천원에 만나볼 수 있다. 거제 죽순구이는 5천원, 거제 멸치쌈장은 3천원, 거제 멸치조림은 9천원으로 단품 주문도 가능하다.
원조쌈밥집 관계자는 "힘든 상황에 처한 농어가를 지원하는 '맛남의 광장'의 좋은 취지와 브랜드의 방향성이 잘 맞아 이번 신메뉴를 개발•출시하게 됐다"라며, "평소 쉽게 맛볼 수 없는 죽순과 멸치를 풍성하게 활용한 이번 메뉴와 함께 입맛 없는 날 푸짐한 한상 차림을 즐겨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1993년 개점한 '백종원의 원조쌈밥집'은 건강한 쌈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쌈밥 전문점이다. 대패삼겹살, 해물쌈장과 같이 대중들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들이 이곳 브랜드에서 개발되었으며, 적절한 습도와 온도가 유지되는 쌈 전용 냉장고에서 갓 꺼낸 신선한 쌈 채소가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는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