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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 좋고 신선한 국내산 수박을 아낌없이 활용한 시즌 음료 출시… 국내 수박 농가 지원 효과도 기대
- 수박의 비주얼 감성을 살린 메뉴부터 수박의 맛과 향을 만끽할 수 있는 음료 3가지로 선보여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올여름 기록적인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제철 맞은 국내산 수박을 활용한 여름 시즌 음료 3종(젤리좋은수박스무디, 수박꿀스무디, 완전수박)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빽다방은 예년 대비 급격히 무더워진 날씨 탓에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료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당도 높고 수분 함량이 많은 수박을 활용한 색다른 메뉴를 개발하게 됐다. 특별히 품질 좋은 국내산 수박만을 아낌없이 활용해 뛰어난 맛뿐만 아니라 우리 농산물의 소비촉진으로 국내 수박 농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젤리좋은수박스무디'는 달콤한 수박과 저칼로리 곤약 젤리, 해바라기씨 초콜릿이 한데 어우러져 다채로운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수박을 활용한 메뉴답게 음료 하단에는 초록색 곤약 젤리를 넣고, 토핑으로 해바라기씨 초콜릿을 더해 수박의 단면을 연상케하는 비주얼까지 갖춰 먹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까지 만족시켜 준다.
또한 '수박꿀스무디'는 우유와 수박을 함께 블렌딩해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며, 꿀 토핑을 더해 은은한 단맛이 일품이다.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매년 여름 시즌마다 재출시 되는 '완전수박'은 국내산 수박을 듬뿍 갈아 넣어 수박 본연의 깊은 맛과 향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음료는 평소 수박을 선호하는 소비자들뿐 아니라, 수박을 좋아하지만 큰 부피나 껍질 처리 등으로 불편함을 느꼈던 1~2인 가구 등에게도 제격이다.
이번 신메뉴 3종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빽다방에서 여름 시즌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젤리좋은스박스무디'와 '수박꿀스무디'가 4천 5백원, '완전수박'이 3천 5백원이다.
빽다방 관계자는 "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과일인 수박을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신메뉴 선보이게 됐다"라며, "국내산 수박을 아낌없이 활용한 만큼 맛있게 즐기며 농가도 돕는 일석이조의 행복감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빽다방은 높은 퀄리티의 카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커피전문점이다. 친구같이 편안한 카페를 모토로 하는 빽다방은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