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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리비롤, 꽃게롤, 만두스틱, 꽃빵 등 다채로운 식재료 활용해 푸짐하게 선보여
- 다양한 주류뿐 아니라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탕', '마라샹궈'와도 좋은 궁합 자랑해
더본코리아의 중화요리주점 브랜드 리춘시장(대표 백종원)이 8가지 종류의 15개 튀김요리를 한데 모은 이색적인 튀김 신메뉴 '815모둠튀김'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더운 날씨 속에 시원한 맥주나 음료와 함께 즐기기에 좋은 메뉴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튀김 요리를 한 번에 담아내 풍성한 맛과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815모둠튀김'은 가리비, 새우, 꽃게, 야채 총 4가지 롤 튀김을 비롯해 군만두, 해물육교자, 만두스틱 총 3가지 만두와 꽃빵으로 푸짐하게 구성됐다. 가리비롤, 만두스틱, 꽃빵 등 이색적인 재료를 활용해 취향껏 골라 먹을 수 있으며, 바삭한 식감 속에 메뉴마다의 다채로운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신메뉴는 시원한 맥주나 다양한 주류와 함께 먹을 때 뛰어난 궁합을 자랑하며, 리춘시장이 자체 개발한 마라소스를 활용해 매콤하면서도 얼얼한 맛이 일품인 '마라탕', '마라샹궈'와의 조합도 훌륭하다.
이번 '815모둠튀김'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리춘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1만 900원이다.
리춘시장 관계자는 "이번 '815모둠튀김'은 다양한 재료들을 바삭하게 튀겨내 맛뿐만 아니라 취향껏 골라먹는 재미까지 느낄 수 있는 메뉴"라며, "지치기 쉬운 무더운 날씨에 시원한 주류나 알싸한 마라요리와 함께 색다른 튀김요리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개점한 리춘시장은 중국 재래시장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중화요리주점 브랜드로, 중화요리는 비싸고 양이 많아 부담스럽다는 편견을 깨고 술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중식 요리류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 현재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