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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주와 궁합 좋은 3가지 건어물과 3가지 소스 함께 제공해 다양한 맛의 조합 즐길 수 있어
- 효모가 살아있어 갓 만든 생맥주 본연의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원시맥주'와도 잘 어울려
더본코리아의 맥주 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대표 백종원)가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기 좋은 안주 신메뉴로 '트리플 딥핑 마른안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트리플 딥핑 마른안주'는 시원한 맥주가 생각나는 여름을 맞아 가벼운 안주 메뉴를 찾는 고객들을 겨냥해 선보인 것으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마른안주로 구성해 맥주와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이번 신메뉴는 황태껍질튀김, 아귀포, 통쥐포 총 3가지의 마른안주와 함께 매콤달콤한 핫칠리와 청양고추로 알싸한 맛을 더한 간장마요, 쯔란 향이 느껴지는 매콤네팔가루 총 3가지 소스가 같이 제공되는 점이 큰 특징이다. 다양한 마른안주와 취향대로 조합해 먹을 수 있는 3가지 소스로 구성된 이번 메뉴는 1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출시돼 부담없이 맥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품 메뉴인 '아귀포'와 '통쥐포'로도 주문 가능하다.
이번 메뉴는 백스비어의 다양한 맥주와 좋은 페어링을 자랑하며, 특히 효모가 살아있어 갓 만든 생맥주 본연의 깊은 맛이 거칠게 느껴지는 '원시맥주'와 아주 잘 어울린다. 백스비어의 시그니처 생맥주 '원시맥주'는 효모가 여과된 채 유통되는 일반 맥주의 필터링 과정을 생략해 한층 더 묵직한 풍미를 자아내며, 맥주가 만들어지는 즉시 케그(*keg: 주류, 특히 맥주를 저장할 때 사용되는 작은 통)에 담아 냉장 유통하여 차별화된 신선함을 선사한다.
이번 '트리플 딥핑 마른안주'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백스비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9천원이다. 단품 메뉴인 '아귀포'와 '통쥐포'의 가격은 각각 6천원이다.
백스비어 관계자는 "시원한 맥주 안주로 안성맞춤인 3가지 건어물과 취향껏 조합해 즐기기 좋은 3가지 소스를 한데 모아 푸짐한 신메뉴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백스비어의 시그니처 생맥주 '원시맥주'와 이번 신메뉴 '트리플 딥핑 마른안주'를 함께 즐기며 여름철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원한 살얼음 생맥주 '빙맥'이 맛있는 백스비어는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으며,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