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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 40대 1의 경쟁 끝에 커피를 사랑하는 20명의 빽스타 2기 선발… 비대면 발대식 성공적으로 개최
- 빽다방 원두 소개, 에스프레소 추출, 빽다방 대표 커피 메뉴 제조법 교육 등 커피 교육 행사도 가져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 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브랜드 공식 대학생 서포터즈 ‘빽스타(PAIK’S STAR)’ 2기의 발대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본격적인 서포터즈 운영에 들어갔다.
‘빽스타 2기’는 커피와 디저트를 즐기는 Z세대 대학생들에게 커피 관련 업무 체험과 실제 메뉴 기획 및 마케팅 실무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올해 모집에는 무려 800명 가까이 되는 지원자가 몰리며 약 40대 1의 경쟁 끝에 20명의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이번 빽스타 2기 발대식은 지난 3월 말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빽다방 브랜드 담당 팀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브랜드 소개, 합격자 자기소개, 미션 소개, 콘텐츠 강의 등의 순서로 이뤄졌다.
특별히 빽다방은 서포터즈들을 대상으로 커피에 대한 이해를 돕는 양질의 전문 커피 교육도 진행했다. △퀄리티 높은 빽다방의 원두에 대한 소개 △에스프레소 이론 및 추출 교육 △빽다방 대표 커피 메뉴 제조법 교육 △비교 시음 및 관능 테스트 등 체계적인 교육 구성으로 서포터즈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서포터즈는 오는 6월 24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빽스타 2기로 선발된 차혜빈 서포터즈는 “스무 살 때부터 아르바이트를 하며 함께 해 온 빽다방의 서포터즈로 활동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 뜻깊고, 이번 기회를 통해 빽다방 커피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교육과 실습을 배울 수 있어 무척 만족스러웠다”라며, “앞으로 소비자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빽다방을 알리는 빽스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활동 포부를 밝혔다.
빽다방 관계자는 “빽다방과 커피를 사랑해서 지원한 서포터즈들인 만큼 교육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라며 “고품질의 신선함을 자랑하는 빽다방 원두에 대해 잘 알게 되었으니 자부심을 갖고 열정적으로 행동하는 멋진 서포터즈로서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빽다방은 높은 퀄리티의 카페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서비스하는 커피 전문점이다. 친구같이 편안한 카페를 모토로 하는 빽다방은 현재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