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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통포장마차 대표메뉴의 재탄생, ‘맵덕후’ 취항 저격하는 ‘통통오징어국물떡볶이’, ‘1998곱창볶음’ 출시
- 침샘자극 비주얼과 중독되는 매콤함으로 한신포차 인기메뉴 자리 노린다
더본코리아의 실내포차브랜드 한신포차(대표 백종원)가 화끈한 매운맛을 강조한 ‘신(辛)메뉴’ 2종(통통오징어국물떡볶이, 1998곱창볶음)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포장마차 메뉴로 빠질 수 없는 ‘떡볶이’와 ‘곱창볶음’을 한신포차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메뉴다. 특히 맵부심(매운 음식을 잘 먹는 자부심)을 즐기는 고객들을 겨냥한 특제 소스를 활용해 먹을수록 계속 당기는 중독성 강한 매운맛을 자랑한다.
먼저 자작한 국물떡볶이 위에 통오징어튀김 한 마리를 통 크게 올려낸 '통통오징어국물떡볶이'는 매콤한 떡볶이와 바삭한 튀김을 한 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일석이조 메뉴다. 취향에 따라 오징어튀김을 떡볶이 소스에 찍어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매콤한 맛의 조화를 즐길 수 있다.
'1998곱창볶음'은 옛날 포장마차의 분위기를 담아 신선한 야채와 질 좋은 돼지곱창을 한신포차의 특제 소스로 볶아낸 메뉴다. 돼지 곱창 특유의 잡내는 줄이고 화끈한 불맛을 강조해 고소하면서도 쫄깃한 식감까지 자랑한다.
이번 신메뉴는 전국 한신포차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한신포차 관계자는 “최근 특색 있는 매콤한 맛을 즐기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것 같다”라며, “중독성 강한 매콤한 풍미를 자랑하는 이번 신메뉴와 함께 바쁜 일상속에서의 즐거운 쉼을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1998년 처음 문을 연 한신포차는 80년대에서 90년대 후반까지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던 포장마차의 분위기를 실내에 연출한 대한민국 최초의 대형 실내 포장마차다. 사람 냄새나는 정겨운 실내 포차를 모토로, 부담 없이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모임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한신포차는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