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7일 성년의 날 당일부터 6월 30일까지 2002년생, 1982년생 고객에게 '한신닭발' 반값 할인 제공 

더본코리아의 실내포차 브랜드 한신포차(대표 백종원)가 성년의 날을 기념해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2002년생 고객과 1982년생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대표 메뉴인 '한신닭발'을 50% 할인 판매하는 '스무살의 닭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신포차는 매년 갓 스무살이 된 고객들을 위한 '스무살의 닭발'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설렘 가득한 성년의 날을 앞두고 새롭게 스무살이 된 고객들과 더불어 두번째 스무살을 맞이하는 고객들을 응원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해당 연령의 고객이 속한 테이블에서 '한신닭발'을 주문 시 50% 할인된 8천 5백원(정가 1만 7천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출생연도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을 제시하고 주문하면 테이블당 1회에 한해 바로 할인이 가능하며, 메뉴 포장 시에도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한신닭발'은 한신포차의 오랜 역사와 함께한 대표메뉴로, 중독성 있는 매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한신포차는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한신포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밤새주'를 3,900원(정가 5,000원)으로 할인 판매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밤새주'는 쌀로 빚은 술에 오렌지와 자몽필을 첨가한 알코올 도수 12도의 과일 탄산주로, 과일향과 적당한 탄산으로 한신닭발과 같이 매콤한 메뉴와의 좋은 궁합을 자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성년의 날 당일인 5월 17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약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의 한신포차에서 진행된다.

한신포차 관계자는 “성년이 되면 한 번쯤 방문하고 싶은 대표 브랜드인 한신포차에서 스무살이 된 고객은 새로움을 경험하고, 두번째 스무살을 맞이하는 고객은 과거의 추억도 회상할 수 있도록 뜻깊은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누군가에게는 평생 한 번뿐인 날인 동시에 늘 회상하고 싶은 날인만큼 매콤한 한신닭발과 함께 친구들, 주변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98년 논현동에 처음 문을 연 한신포차는 80년대에서 90년대 후반까지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있던 포장마차의 분위기를 실내에 연출한 대한민국 최초의 대형 실내 포장마차다. 사람 냄새나는 정겨운 실내 포차를 모토로 하는 한신포차는 대표메뉴인 ‘한신닭발’ 외에도 다양한 안주들로 부담 없이 술잔을 기울일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모임 장소로 사랑받고 있다. 현재는 고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매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장 방역소독 및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손 소독제 비치 등 방역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