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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된다! 처음부터 확신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리춘시장과 함께한 인생 시즌2 개봉 박두

2022.10.12

‘시즌 2’의 이름은 아무것에나 주어지지 않는다. 이미 사랑받고 있지만,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스스로를 뛰어넘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때, 비로소 ‘시즌 2’라는 이름이 붙는다. 그래서 ‘시즌 2’는 도전과 자신감의 상징과도 같다.

 

브랜드 론칭 이후, 가성비 넘치는 중화요리 포차로 큰 사랑을 받았던 리춘시장은 올해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시즌 2를 맞이했다. 그리고 그 시작에 딱 어울리는 청년 사장님이 출발 선두에 섰다. 리춘시장 시즌 2의 첫 시작이자 전라남도의 첫 번째 매장인 리춘시장 무안전남도청점, 그리고 시즌 2 시작을 함께하는 박상겸 점주님이 그 주인공이다.

 

박상겸 점주에게 이번 창업은 의미가 크다. ‘결혼’이라는 인생의 새로운 시즌을 맞이한 시점에 뛰어든 도전이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박상겸 점주는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준비하고 창업에 뛰어들었다. 더본코리아를 선택한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선택이었다는 그에게 현재 어떤 마음으로 장사에 임하고 있는지 물었다.

 

“두렵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저는 언제나 도전하는 쪽을 택했어요.

리춘시장과 출발점에 선 지금, 저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리춘시장 무안전남도청점



◇ 지나온 모든 길이 복선이었습니다.


능숙하게 무거운 웍을 돌리고 많은 손님을 응대하는 그가 요식업에서 일해본 적이 없다는 것은 놀랍다. 사실 호텔조리학과를 가고 싶을 정도로 요리에 늘 관심이 있었지만, 현실적인 선택을 위해 요리의 꿈은 포기해야만 했다.

 

박상겸 점주는 조선업에 종사하기 위해 목포에 자리를 잡았고 이후에는 드론 교육에도 도전했다. 코로나로 드론 교육 업계가 힘들어지자  박상겸 점주는 다시 예전의 꿈을 기억해 냈다. 지난 10년간의 커리어를 잇는 대신 리춘시장을 창업하기로 한 것이다.


 



◇ 더본코리아,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요


사실 박상겸 점주는 처음에 개인 가게를 오픈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요리를 좋아하는 것과 장사는 현실적으로 너무나 다른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게다가 첫 창업이다 보니 시작부터 무엇을 해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고 결국 프랜차이즈 창업으로 목표를 변경했다.

 

처음에 박상겸 점주는 프랜차이즈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을 갖고 있었다. 그래서 흔히 말하는 ‘돈만 많이 들고 본사가 갑(甲)’인 프랜차이즈와 함께하기 싫어 대한민국에 있는 프랜차이즈란 프랜차이즈는 철저하게 다 조사를 했다. 본사도 직접 일일이 방문하고 비교해 본 그는 결국 체계적인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고, 가맹비와 교육비까지도 가장 저렴한 더본코리아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예비 창업주를 응대하는 것만 봐도 벌써 달랐어요. 제가 상담받으러 간 날 담당자를 바로 배정해 주셨는데 담당자님이 하나부터 열까지 체계적으로 설명해 주시더라고요. 어떤 곳은 기본 상담마저도 가맹비와 교육비를 내야 해주는 곳도 있었고, 가맹점에 대한 본사의 책임마저 회피하는 곳들도 많은데 더본코리아의 체계적인 모습에 믿음이 갔죠.”


“오픈 지원이나 교육도 다른 프랜차이즈엔 거의 없었어요. 심지어 직영점 개념도 생소해서 교육받을 장소도 마땅치 않죠. 더본코리아는 그런 점에서 체계적으로 잘 준비되어 있다고 느끼게 하였고, 이 부분은 엄청난 메리트가 있었어요.”




◇ 개봉 박두! 리춘시장 시즌 2


리춘시장 무안전남도청점은 리춘시장이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바꾼 시즌 2의 첫 매장이다. 브랜드 로고부터 전체 매장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판다 캐릭터를 마스코트로 내세워 좀 더 트렌디하고 세련된 느낌을 살리기도 했다. 


금번 새로워진 리춘시장은 ‘술 마실 맛’이 나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강렬한 색감의 포인트 조명들이 간접등의 역할을 하면서 프라이빗하고 트렌디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흔히 말하는 ‘요즘 감성’에 어울리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실제로 매장에 있던 손님들 대부분은 매장 조명을 이용해 인증샷을 찍고 있었다.



트렌디한 조명으로 새롭게 바뀐 리춘시장 분위기


새롭게 바뀐 것은 매장 분위기와 인테리어만은 아니었다. 기존 리춘시장의 요리들이 더본코리아의 운영 노하우를 통해 매뉴얼화되면서 요리 과정이 굉장히 간소화된 것이다. 박상겸 점주는 그 덕에 걱정을 많이 덜었고 자신감을 가지고 운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메뉴를 조리하고 있는 박상겸 점주



"맛만 봤을 땐 ‘내가 이걸 어떻게 만들어’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고퀄리티의 음식이지만,

더본코리아의 매뉴얼 덕분에 쉽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이에요.”


중화요리 하면 웍질과 같은 고난도 기술이 필요하고 초보자는 하기 어렵다는 생각이었지만 리춘시장은 달랐다. 짜임새 있는 메뉴얼과 자동화 기물 등을 이용해 초보자도 충분히 중화요리를 만들 수 있었다. 심지어 채소까지도 깔끔하게 전처리되어 공급 되니 재료를 준비하는 과정 또한 간단하고 수월했다. 




◇ 올여름의 기대작


창업에 앞서 박상겸 점주는 상권 분석을 철저히 했다. 동네의 유일한 먹자골목은 가장 늦게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지만 이 상권을 찾는 손님들은 20대 후반~30대 초반이 많았고 시끄럽고 활발한 것보다는 조용한 분위기에서 술 한잔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런데 이곳에 맥줏집, 이자카야는 있어도 중화 포차는 찾아볼 수가 없었다.


서울에 있는 친구들에게 요즘 무엇이 유행하고, 어디가 맛집인지 물을 때마다 리춘시장은 빠지지 않고 등장했는데 박상겸 점주는 리춘시장이 전라남도에 단 하나의 매장도 존재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새롭게 달라진 리춘시장 강남역점을 다녀온 이후 그는 확신하게 됐다. ‘이건 된다!’ 박상겸 점주의 전략은 딱 들어맞았다. 리춘시장 무안전남도청점은 오픈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이 되었다.



◇ 리춘시장은 절찬리 상영 중


오픈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심정은 어땠을까? 사실 박상겸 점주는 오픈 전날이 너무 무서웠다고 전했다. 요식업도 처음이고 나는 아직 모자란 것 같은데 급하게 개업하는 것은 아닐까, 손님은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 이런저런 생각에 두렵기만 했다. 


혼자서는 두려웠지만 어떤 문제가 발생해도 일일이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더본코리아의 본사 직원들 덕에 무사히 개업할 수 있었다. 박상경 점주는 본사 지원에 힘을 얻어 매장을 연 이후에 부던히 더 노력하고 마음을 굳게 먹었다. 

현재 리춘시장 무안전남도청점은 매일 오픈 시간이 되면 손님들이 몰려오며 절찬리에 성업 중이다. 리춘시장의 인기 비결이 무엇인 것 같냐는 질문에 박상겸 점주는 ‘색다르지만, 가성비 있는 중화요리’를 꼽았다. 혼자 먹기 부담스러운 가격의 색다른 중화요리 메뉴를 리춘시장에서는 가성비 있는 가격에 제공하니 실제로 혼자 먹는 사람들도 많다고. 그래서인지 근처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1인 가구가 테이크아웃하는 비율도 높다. 박상겸 점주는 앞으로 배달을 시작하게 된다면 인기가 더 많아질 것 같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 새롭게 시작하는 리춘과 청춘


아직은 지칠 때도 아니라며 자신을 격려한다는 박상겸 점주는 앞으로 리춘시장을 잘 운영해 2호점, 3호점까지 확장하는 것이 목표다. 새로운 리춘시장과 함께 인생의 시즌 2를 성공적으로 시작한 그의 다음 시즌들이 벌써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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