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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이 너무 많아 고민이라는 맥주 가게 사장님의 창업 성공기

2022.11.01

 

 


 

평생직장이라는 말이 사라진 요즘,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용기 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고 또 무얼 해야 할지 막막한 게 현실이다. 



◇ 운명처럼 찾아온 60cm 닭꼬치


최병업 점주도 그랬다. 조선업, 건물 철거, 의류 사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근무했던 그는 은퇴를 앞두자 앞길이 캄캄해졌다. 물론, 최병업 점주가 은퇴 후를 고민하지 않았던 건 아니었다. 하지만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지도 않았고 막상 다른 일을 찾으니 마음에 와닿는 것이 없었다. 그러던 중 최병업 점주는 우연히 인터넷에서 백스비어의 ‘60cm 트리플 닭다리살’을 보게 됐다. 압도적인 닭꼬치 비주얼에 매료된 그는 곧 60cm 트리플 닭다리살이 백종원 대표의 맥주 전문점 브랜드 '백스비어'의 메뉴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더본코리아의 문을 두드리게 됐다. 


 

60cm 트리플 닭다리살


“여러 업종을 경험해오다 보니 다양한 담당자와 소통할 일이 많았어요. 처음에만 잠깐 챙기다 말고 끝까지 챙겨주지 않는 곳도 많았죠. 하지만 더본코리아는 달랐어요. 이게 바로 체계적인 시스템의 힘이라고 느꼈어요." 



◇ 더본코리아와 함께라면 역경도 두렵지 않다


백스비어를 창업하기로 마음먹은 그는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먼저 창업 지역으로 그가 살고 있는 밀양시를 선택했다. 밀양시는 아내의 고향이자, 현재까지 꽤 오래 머문 곳이어서 친숙하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시작은 순탄하지 않았다. 부동산 계약을 앞두고 집주인이 돌연 계약 취소를 통보하면서 자리 선정에 어려움이 닥쳤다.


 

백스비어 밀양삼문점


최병업 점주가 자리 선정에 어려움을 겪자 더본코리아가 적극적으로 나섰다. 본사 직원이 직접 현장으로 나와 상권을 봐주고 좋은 자리를 선별해 줬다. 더본코리아의 도움 덕분에 최병업 점주는 기존보다 더 좋은 현재의 위치에 자리를 잡을 수 있었고 백스비어 밀양삼문점을 무사히 창업할 수 있었다.


더본코리아는 그 이후로도 최병업 점주의 곁에서 변함없이 함께했다. 메뉴 레시피, 운영 방법 등을 세심하게 교육하고, 백스비어 밀양삼문점 오픈 후에도 매장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아낌없이 코칭해 주었습니다.


“교육을 많이 받긴 했지만, 이전에 경험했던 일은 아니어서 오픈했을 때 잘할 수 있을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어요. 걱정하는 절 보시고 오픈 초기엔 담당 직원이 직접 와서 부족한 부분을 재교육해 주고, 깜빡한 부분까지 챙겨줬어요. 저 혼자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때까지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줬고요. 그때 참 고마웠죠.”


 

요리 중인 최병업 점주


평소 요리를 즐겨 하고 여러 업종에서 근무해 봤던 최병업 점주였기에 더본코리아의 도움은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냈다. 더본코리아 덕분에 최병업 점주는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고 안정적으로 매장 운영을 할 수 있었다.


 

완성된 요리를 내놓는 최병업 점주



◇ 백스비어 밀양삼문점에 손님이 몰리는 이유


그렇게 시작된 백스비어 밀양삼문점은 현재 눈부신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최초 희망 매출 대비 2배가 오른 것은 물론, 손님이 몰리는 날에는 3배까지도 뛰었다. 동일 상권 내에 있는 다른 매장들과 비교해 봐도 백스비어 밀양삼문점의 매출은 특히 더 좋았다. 


 

가볍게 술 한잔하기 좋은 백스비어 밀양삼문점


“생각했던 것보다 손님이 너무 많이 몰려 돈보다는 체력이 고민입니다. 어떤 날에는 서빙하느라 다리가 풀릴 정도니까요. 제가 남들보다 체력 하나는 강한 편인데도 많은 손님을 감당하기엔 부족하네요.”


최병업 점주의 말에 그것은 ‘행복한 고민’이 아닌지 물었다. 그는 미소를 지으며 “사실 맞다"라고 답했다. 그는 백스비어를 창업하면서 경제적으로 안정된 것에 굉장히 만족하고 있었다. 최병업 점주에게 슬쩍 비결을 물었다. 그는 “손님의 연령대를 파악해 그 연령대가 좋아할 만한 메뉴를 추천해 주는 것”이라고 했다. 


“방학 시즌에는 고향 집에 내려온 20대 젊은 층이 많이 찾아옵니다. 방학이 끝나서 젊은 층이 사라지면, 그때는 30대 이후의 직장인들이 자주 찾아와요.” 최병업 점주는 방문하는 고객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다.



백스비어의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안주

백스비어 밀양삼문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손님들


백스비어 밀양삼문점에는 20대부터 50대의 중년층까지 다양한 이들이 시원한 맥주와 맛있는 안주를 맛보기 위해 찾아왔다. 최병업 점주는 "다양한 연령대가 찾아오지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안주 메뉴가 있다는 게 백스비어의 장점"이라고 했다. 그는 "대부분의 메뉴가 반응이 좋고 시즌별로 신메뉴가 계속 추가되는 것이 손님들이 백스비어를 계속해서 찾게 만드는 이유인 거 같다"라며 더본코리아의 메뉴 개발 능력에 감탄했다.

 

진미채닭(왼쪽)과 빽타코(오른쪽), 특히 신메뉴 빽타코는 손님들 사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통유리로 된 외벽과 복층 형태의 밀양삼문점은 백스비어 특유의 캐주얼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비교적 넓은 공간이었지만, 매장은 잘 정돈돼 있었다.


최병업 점주는 “손님들이 언제나 편안하게 찾아오실 수 있도록 청결과 맛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실제로 더본코리아가 교육한 대로 맥주 디스펜서를 매일 청소하고 규칙적으로 분해도 하며 정성스럽게 관리하고 있었다. 백스비어 밀양삼문점의 성공적인 운영은 더본코리아의 지원과 최병업 점주의 노력이 맺은 결실이었다.


정성스럽게 맥주를 따르는 최병업 점주


◇ 아직 끝나지 않은 도전


처음엔 걱정과 고민을 안고 백스비어 밀양삼문점을 창업한 최병업 점주지만, 그는 이제 제2의 창업을 욕심내고 있다. “더본코리아와 함께 더 많은 프랜차이즈를 창업하고 싶다. 다음 프랜차이즈는 어떤 것이 좋을지 벌써 고민 중”이라는 최병업 점주의 얼굴에서는 은은한 미소가 번졌다.  


최근 최병업 점주는 지인들에게도 더본코리아 창업을 적극 추천 중이다. 그의 성공적인 창업에 지인들이 관심 어린 질문을 던지기도 하고 먼저 최병업 점주가 창업 이야기를 꺼내기도 한다. 그는 “더본코리아라면 믿을 수 있다. 더본코리아의 프랜차이즈는 체계적이고 모든 것이 잘 준비돼 있기 때문에 모두 용기 내서 창업에 도전해 보면 좋겠다"라고 했다. 


최병업 점주의 창업기는 제2의 인생을 앞두고 시작점에 서 있는 이들에게 한 가지 노하우를 준다. 두렵고 막막할 수 있지만, 좋은 조력자가 있다면 잘 해낼 수 있다는 것! 더본코리아라는 든든한 조력자를 만나 더욱 큰 꿈을 꾸게 된 최병업 점주는 오늘도 기분 좋게 백스비어 밀양삼문점의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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