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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춘시장, 마라 인기 반영 ‘우삼겹마라전골’ 출시

2022.11.30


 


- 우삼겹을 비롯해 마라에 어울리는 재료들을 듬뿍 넣어 다채로운 풍미 자랑해

- ‘고추듬뿍유린기’나 ‘멘바샥’ 등을 곁들여 색다른 맛의 조합 즐길 수 있어


더본코리아의 중화요리주점 브랜드 리춘시장(대표 백종원)이 식을 줄 모르는 마라의 인기를 반영해 고소한 우삼겹을 푸짐하게 넣은 ‘우삼겹마라전골’을 새롭게 출시했다.


리춘시장은 ‘마라’ 메뉴가 MZ세대만의 하나의 트렌드를 넘어 중식을 대표하는 공식 메뉴 카테고리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이번 신메뉴를 기획하게 됐다. 실제 포털사이트(네이버) 검색 트렌드 결과를 살펴보면 올해 1월 ‘마라’ 관련 키워드 검색량이 25만 건에서 10월에는 40만 건으로 급증했다. 또한 리춘시장의 기존 메뉴인 ‘마라탕’과 ‘마라샹궈’도 가장 인기 높은 메뉴로 선정될 만큼 반응이 좋아 이번 신메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이번 우삼겹마라전골은 리춘시장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얼얼한 마라 소스와 진하게 우린 완탕 육수에 고소한 우삼겹을 비롯한 다양한 재료들을 넣어 깊은 맛을 선사한다. 피쉬볼, 푸주, 목이버섯, 분모자, 납작당면 등 마라 메뉴에 빠질 수 없는 재료들이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으며 아삭한 채소도 푸짐하게 더해 다채로운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뜨끈한 국물로 겨울철 추위를 녹여줄 이번 신메뉴는 은은하게 끓여가며 즐기는 전골 형태로 제공되어 안주 메뉴로 제격이며, 고추듬뿍유린기나 멘바샥 등을 추가해 먹으면 색다른 맛의 조합을 즐길 수 있다.


리춘시장 관계자는 “현재 리춘시장은 전체 메뉴 중 20%가 마라 메뉴이며, 모두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할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어, 마라 메뉴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재료를 푸짐하게 넣어 여럿이서 즐기기 좋은 이번 리춘시장 신메뉴와 함께 가족, 친구들과 행복한 연말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2017년 개점한 리춘시장은 주요 고객층인 MZ세대들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고,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급변하는 주류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낮보다 아름다운 리춘의 밤’이라는 콘셉트로 메뉴 라인업 확대  등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단행했다. 중화요리는 비싸다는 편견을 깨고 합리적인 가격대와 인스타그래머블(SNS에 올릴 만한) 감성의 분위기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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